[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가 최대 할인행사 '쓱데이' 혜택을 확대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쓱데이의 혜택과 적용 품목을 늘리기로 했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모여 최고의 혜택을 선사하는 쇼핑 축제다.
먼저 신세계까사는 할인 품목에 지난 10월 중순 출시한 '캄포 리클라이너' 소파와 '캄포 클라우드' 모듈을 추가한다. 까사미아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베스트셀러 '캄포플러스' 소파도 마찬가지로 최대 15% 할인한다.
마테라소의 친환경 인증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의 구매 혜택도 더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까사미아'의 인기 가죽소파 또는 '캄포플러스' 소파와 함께 구매하면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까사미아의 인기 식탁 시리즈 카르네'도 식탁과 의자 세트 구매 시 15% 할인된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1일부터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쓱데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캄포 시리즈의 인기 소파를 올해 중 최대 할인가에 선보이는 등 쓱데이만의 특급 혜택으로 올해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하게 준비한 추가 혜택을 통해 남은 기간 쓱데이의 즐거움을 더 크게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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