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이달 30일까지 '더 파크뷰'에서 방어와 딱새우, 은갈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11월에 제철을 맞은 '방어회'와 '딱새우회', 싱싱한 제철 은갈치를 활용한 '제주 은갈치 조림', 가을밤을 활용한 디저트 '몽블랑' & '밤티라미수'등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디너 이용 시 미식의 마무리로 칵테일과 생맥주를 제공하는 '칵테일 딜라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파크뷰 내부에 별도로 조성된 공간에서 믹솔로지스트가 라이브로 만들어주는 칵테일 4종과 생맥주 2종을 취향에 맞게 무제한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치즈, 카나페 등 스낵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가을 미식을 위한 '딜리셔스 디너 앳 더 파크뷰' 패키지도 운영한다. 패키지는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에는 객실 1박, 더 파크뷰 디너 2인, 칵테일 딜라이트가 포함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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