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하며 리뉴얼 확장 후에도 지역 협력과 상생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주말인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 ‘제5회 기장 파전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관내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05호로 등록된 기장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기장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는 기장쪽파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기장군·기장군의회·동부산농업협동조합·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후원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특히 올해까지 네 차례나 행사를 유치하면서 방문 고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특히 기장군과 함께 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정관읍 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차성문화제·기장시장 한마당 잔치·기장 한우 숯불구이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김영섭 대표는 “이번 주말 아울렛에 오셔서 우수한 지역 농산물도 맛보고 쓱데이 기간에 선보이는 쇼핑 혜택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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