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광주 상무지구 치평동에 선보이는 고급 주상복합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이 다양한 분양 혜택과 우수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광주에서 처음 공급되는 스위첸 브랜드 단지로, 상무지구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해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규 계약자에게는 파격적인 분양 할인과 함께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더라도 초기 계약자에게는 동일한 조건이 유지되는 계약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226세대와 지상 1~2층에 자리 잡은 상업시설 73실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만 19세 이상 성년자는 청약 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상무지구 내에서 광주광역시청과 5.18 기념공원 사이, 옛 이마트 상무점 부지에 자리 잡아 뛰어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지역은 광주에서도 행정·업무·문화 중심지로 손꼽히며, 롯데마트맥스, 상무병원과 광주한국병원, 그리고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어 가족 단위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입지를 제공한다. 또한,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운천로, 상무대로,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광주 북구 및 동·남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으며, 2026년 개통 예정인 시청역(가칭)도 인근에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맞은편에 약 6만 2,000평 규모의 5.18 기념공원이 위치해 산책로와 잔디공원, 문화센터, 공연장 등 대규모 공원을 마치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는 광주천이 흐르며, 평화공원과 운천호수공원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KCC건설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시인성을 높였다. 조망형 발코니 창호 설계를 통해 5.18 기념공원과 상무지구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부 공간은 타입에 따라 복도 팬트리 또는 주방 팬트리가 설치되며, 안방 드레스룸, 거실 우물천장, 와이드형 주방 등이 적용되어 여유롭고 실용적인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분리형 욕실, 친환경 마감재, 고급 세라믹 아트월 등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위첸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분양 혜택과 경쟁력 있는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