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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3.1 지진…자연지진"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09 14:19
수정 2024.11.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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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2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9일 오후 1시2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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