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건강미 넘치는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9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팬덤명)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브라톱 의상에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는 선명한 복근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모모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버스 정류장에 남긴 생일 축전을 직접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도 담겨, 모모의 남다른 팬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1일(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한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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