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기업은행 역삼남지점, 올해도 세자녀재단에 후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0 19:27

수정 2024.11.10 19:27

IBK기업은행 정경훈 VM팀장과 나윤경 지점장(가운데)이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IBK기업은행 정경훈 VM팀장과 나윤경 지점장(가운데)이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IBK기업은행 역삼남지점이 2019년부터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와 올해도 480만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기부금이 총 2560만원에 이른다

IBK기업은행 측은 "출산과 양육을 돕는 세자녀재단에 기여하는 것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협력하며 의미 있는 후원과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세 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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