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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세라젬, '세바시 플러스' 진행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1 08:49

수정 2024.11.11 08:49

세라젬 웰카페에서 직원이 고객에 헬스케어가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세라젬 웰카페에서 직원이 고객에 헬스케어가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체험 가치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가치를 현장 근무자에 전파하고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사내 방송 '세바시 플러스'를 진행한다.

11일 세라젬에 따르면 세바시는 '세라젬을 바꾸는 시간'을 줄여 쓴 표현이다. 세라젬은 지난 2022년부터 매일 오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서 임직원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해왔다.

아울러 새롭게 시작한 '세바시 플러스'는 '본질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는 주제로 세라젬 철학인 체험 가치와 혁신적 제품·서비스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세바시 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사내 방송을 통해 웰카페와 웰라운지, 셀루닉하우스 등 근무자와 임직원, 세라제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 방송은 지난 6일 이경수 대표가 회사가 추구하는 고객중심, 현장중심 가치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세바시 플러스는 고객을 응대하는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회사 가치를 지켜온 임직원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외부강사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객 가치를 성공적으로 실천하는 사례와 고객이 감동을 받은 사례,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으로 변화한 사례 등 현장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경수 대표는 "세라젬은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체험을 통해 확신을 갖게 한 세라제머들의 노력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세바시 플러스를 통해 체험을 통한 현장 중심 고객감동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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