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 미국 뉴욕 방문
앞서 해외시장개척단은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원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미국 파견에서는 애니우드 등 10개 업체와 원주시 관계자가 뉴욕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국의 식품과 화장품 등이 크게 반향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원주가 뒤처지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제조 및 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원주시 수출 15억 불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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