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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사랑카드 청년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추가 시 5% 캐시백 지원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1 09:43

수정 2024.11.11 09:43

횡성군청.
횡성군청.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이 착한가격업소 27곳과 청년소상공인 312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5% 추가 인센티브 혜택을 지원한다.

11일 횡성군에 따르면 소비자는 기존 70만원 한도내 10% 캐시백 적립에서 5% 추가 지원으로 총 15%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은 횡성사랑카드 그리고 APP 메인화면에서 결제매장 찾기 > 상세검색 > 가맹점유형에서 착한가격업소 또는 청년소상공인가맹점을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예산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추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더 나아가 횡성군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정책사업을 발굴해 횡성군 인구감소 등에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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