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캐논코리아가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돌을 맞은 셀피 시리즈는 휴대용 사진 프린터다. '염료 승화 인쇄 방식'을 사용해 사진을 고품질로 인화할 수 있다. 누적 판매량은 1700만대다.
이번 패키지는 '셀피 QX20'과 '셀피 CP1500' 본품에 셀피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파우치, 셀피 캐릭터 삽화 스티커, 셀피 QX20 틴 케이스, 셀피 CP1500 집게 마그넷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출시한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QX20은 휴대성과 고화질 인쇄 성능을 갖췄다. C타입 충전을 지원하고 와이파이 연결로 무선 인쇄할 수 있다.염료 승화 인쇄 방식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인쇄할 수 있으며 외부 오염에 강한 특수 보호 코팅을 적용해 장시간 변색 없이 보존할 수 있다.
셀피 CP1500은 고품질 사진 인화를 지원하는 포토프린터로 총 9가지 용지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상단에 탑재된 3.5형 LCD 화면으로 사진 인화 및 출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셀피 시리즈 20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이달 11일부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등 셀피 시리즈를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셀피 QX20 및 셀피 CP1500 모두 18만 9000원이다.
셀피 시리즈 20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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