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8년에 개소한 파인트리홈은 인천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실외 놀이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실외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일이 빈번하여 안전상 외부 활동을 제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KB증권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실외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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