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가을을 만끽했다.
박지윤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예쁘게 꾸민 카페를 찾아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 갈색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밝은 미소로 일상을 즐겼다.
특히 박지윤이 최근 최동석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근황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고, 현재 소송 중이다. 이들은 쌍방 상간자 소송도 제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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