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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x정대세x김민지, 탈락→용병으로…'생존왕' 복귀

뉴스1

입력 2024.11.11 22:39

수정 2024.11.11 22:39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TV조선 '생존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에서 탈락한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용병으로 돌아왔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본 대결에 앞선 사전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치열한 탈락 결정전 끝에 국가대표팀(박태환-정대세-김민지)이 피지컬팀(추성훈-김동현-박하얀)이 패배하고 첫 탈락팀이 되어 '생존왕'을 떠났다.

이어 2라운드의 사전 대결이 시작됐다.
사전 대결 순위대로 용병 선택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2라운드를 함께할 용병으로 탈락한 국가대표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등장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탈락한 국가대표팀은 한 명씩 다른 팀으로 귀속되어 용병으로 함께 지낸다고.

김병만은 "같이 시작했던 멤버들이 와서 반가웠다, 속으로 미안했는데"라며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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