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겨울철 인기 '홍희 딸기' 한달 빨리 나온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2 08:34

수정 2024.11.12 08:34

GS더프레시 모델이 프리미엄 과일 '홍희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GS더프레시 제공
GS더프레시 모델이 프리미엄 과일 '홍희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GS더프레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GS더프레시는 겨울철 인기 농수산물 '홍희딸기'를 평년 대비 한 달 빨리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10배 넘는 200t을 사전에 확보한 상태다.

진한 복숭아 향과 커다란 과육이 특징적인 '홍희딸기'는 10월 중순부터 수확되며, 수확량이 기존 딸기의 4배 이상 높아 겨울철 치솟는 딸기 수요를 충족하기 적합하다.

또 GS더프레시는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제주 수산물 특별전'을 열고, 제철 맞이 겨울 해산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주갈치(6미, 1만원), 통영생굴(250g, 7980원), 구룡포손질과메기(4마리, 9900원), 남해안바지락(500g, 5980원) 등이다.


제주갈치 20만 마리를 확보해 반값에 선보이는 '반값 갈치 1+1 행사'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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