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2024 올해의 책' 투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투표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는 예스24 대표 연례 문화 행사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9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들 가운데, ‘오늘의 책’에 선정된 적이 있거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 등 예스24 PD들의 추천을 거친 240종이 후보로 선정됐다. 투표는 1인 당 최소 3권부터 최대 6권까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예스24는 매주 금요일 보너스 도장 미션도 제공한다.
투표한 책을 응원하는 '응원 댓글 작성' 미션, '실시간 득표 현황 확인' 미션,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를 확인하는 미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필사하는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는 내달 8일까지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열린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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