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충남 서산시 농가 찾아 수확철 일손도와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2 15:40

수정 2024.11.12 15:40

12일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서산시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12일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서산시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충남 서산시 농가를 방문해 생강 수확작업을 위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강 수확 및 운반, 농가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해했다. 운산농협과 농협 서산시지부 직원들도 함께해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 했다.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찾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