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정지선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하루에 3시간씩 자"

뉴스1

입력 2024.11.12 21:19

수정 2024.11.12 21:19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정지선 셰프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바쁜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본업의 제왕' 편으로 꾸며져 노사연, 정지선, 함은정이 출격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평정한 떠오르는 중식 최강자 정지선이 함께했다. 이에 이상민이 정지선에게 프로 셰프로서 무명 요리사와 대결을 펼치며 냉혹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정지선은 "지면 창피할 것 같았는데, 요즘 외식 업계가 어렵다 보니까 기회가 되지 않을까,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근황을 전하며 "2주째 하루에 거의 3시간씩 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