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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기업銀 "사회공헌 합심"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3 19:09

수정 2024.11.13 19:09

어려운 이웃 위해 매년 기부키로
백상현 IBK기업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백상현 IBK기업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IBK기업은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기업은행은 13일 서울시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업무제휴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공공성을 지닌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공헌사업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1년 동안 마련한 기부금을 매해 기부해 나갈 계획이다.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보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기업은행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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