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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서구 원창공원에 다섯번째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미세먼지 저감숲에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단풍나무와 느티나무를 비롯해 잎과 줄기 표면이 미세먼지를 흡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초류와 맥문동 1542그루가 식재됐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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