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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용카드
신한카드, 내년부터 괌 여행객 혜택 늘린다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3 19:23
수정 2024.11.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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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칼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왼쪽 첫번째),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괌정부관광청과 괌을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공동마케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괌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괌 방문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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