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잇따른 개발 호재로 지역 내 핵심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주 남주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상품성을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결합된 주상복합단지이다. 남주동 8구역의 남주동 18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총 532세대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 74㎡A(177세대), 74㎡B(301세대)와 오피스텔 62㎡(54실)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11월 18일(월)과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0일(수) 1순위 청약, 21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7일(수)과 28일(목) 예정이다. 이후 11월 29일(금)부터 12월 7일(토)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청주 남주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곳에 들어선다. 무심천 조망권을 갖췄으며, 단지 옆에 공원도 조성돼 도심 속 편안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고,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업무시설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직초, 석교초, 모중초등 여러 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아울러 인근 모충로, 청남로, 사직대로 등 청주시 주요 도로들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17번 국도를 통해 광역권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대전청사에서 청주 도심까지 약 4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지역 분양시장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잇따른 대형 개발호재와 우수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며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도 견본 주택 오픈 전에 사전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1순위 마감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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