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가 제6대 신임 사장에 대한 공모에 나선다고 14일 공고했다.
현 이정실 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7일 종료된다.
공모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만 진행하며, 팩스나 이메일 등 온라인 접수는 받지 않는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임명권자인 부산시장에게 최종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이후 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접수된 지원자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임명권자인 부산시장에 최종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지원 자격과 자세한 접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은 부산시나 공사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게시판에 등록돼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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