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지역 1교시 결시율이 11.1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전체 수험생은 15만3600명이다. 1교시 결시자는 1만 6922명으로 11.12%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4학년도 1교시 결시율 11.78%보다 0.66%p 감소한 수치다.
도내 19개 시험지구 수능 영역별 총 응시 예정자는 △국어영역 15만2143명 △수학영역 14만4004명 △영어영역 15만352명 △탐구영역 14만9370명 △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8570명이다.
이날 경기도에선 344개교(5946실) 시험장에서 15만3600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수준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