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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 '신영방직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수 1300명 돌파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4 15:41

수정 2024.11.14 15:41


신영방직 팝업스토어 1층 더 팩토리. HSAD 제공
신영방직 팝업스토어 1층 더 팩토리. HSAD 제공

[파이낸셜뉴스] HSAD는 서울 강남구에서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는 '신영방직 팝업스토어'의 2주간 누적 방문객 수가 1300여명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HSAD가 기획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뜰리에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가 직접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해 적합한 언더웨어(속옷)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예약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승 HSAD 하이브리드솔루션팀 팀장은 "강남과 성수라는 Z세대의 접근성이 높은 두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함으로써 각기 다른 공간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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