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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바닥·방수재용 폴리우레아 페인트, 그레이코 우레아 도장 장비를 활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레이코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도장 장비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 3만여개 대리점을 운영한다. 국내 도장 장비 시장에서도 70% 이상 점유율을 이어간다.
KCC는 시장 조사를 통해 페인트와 도장 장비를 한 번에 제공받는 원스톱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레이코와 함께 도장 장비를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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