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가 이익확정과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5분(동부시간) 시점에 4만3933.11로 전일 대비 25.08 포인트, 0.06% 내려갔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7.56 포인트, 0.13% 하락한 5977.8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41.10 포인트, 0.21% 속락한 1만9189.62로 거래됐다.
바이오주 암젠이 2.72%,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2.62%, 시스코 시스템스 2.00%, IBM 1.74%, 존슨&존슨 1.09% 떨어지고 있다.
헬스케어주 유나이티드 헬스도 0.79%, 코카콜라 0.63%, 아마존닷컴 0.57%, 홈디포 0.44%, 통신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0.30%, 유통주 월마트 0.25%,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 0.17% 내리고 있다.
반면 분기실적 호조를 발표한 오락주 월트디즈니는 8.06% 급등하고 있다. JP 모건 체이스 역시 1.03%,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0.97%, 반도체주 엔비디아 0.87%, 3M 0.72%, 신용카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0.60%, 골드만삭스 0.4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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