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청각장애 야구부의 감동실화 영화 '글러브'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충주성심학교와 지난 2013년 6월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 동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약 3억원에 이르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됐다.
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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