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금융그룹이 계열사의 해외 현지 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이 처음 진행한 '글로벌 워크숍'으로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의 가치를 공유하며 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계열사 내 8개국 30명의 현지 직원이 참가한 워크숍은 닷새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정보기술(IT) 전산센터 견학 △BNK 썸 농구단 경기관람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 내부통제 연수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고 BNK그룹 측이 전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직원에게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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