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5일 신진주역세권 우미린더시그니처 아파트내 '국공립 진주우미린어린이집'과 '진주우미린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주우미린어린이집은 정원 55명 규모다. 유희실,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췄다. 진주우미린다함께돌봄센터는 학습실과 도서공간, 조리실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과후 초등생의 독서지도, 놀이·체험 활동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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