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에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도내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과 지원조직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북대병원은 중증소아질환과 희귀난치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료 제공,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아 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조대선 어린이병원장은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환자와 그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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