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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긴급 최고위원회 개최..향후 정국대응 방향 등 논의

서영준 기자,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5 17:36

수정 2024.11.15 17:36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4.11.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4.11.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선고 이후 정국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한다.
내년도 예산안 등을 논의할 9월 정기국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날 선고를 고리로 향후 정국 대응방향의 수준과 대여 공세의 강도를 재설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특히 16일로 예정된 서울 광화문 대규모 3차 장외집회에 대해서도 대응 수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syj@fnnews.com 서영준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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