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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미일 정상회담, 41분간 진행 후 마무리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6 05:33

수정 2024.11.16 05:33

APEC 계기 바이든 마지막 한미일 정상회담
지난 2023년 8월 18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지난 2023년 8월 18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리마(페루)=김학재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페루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뒤 약 1년 3개월만에 열린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페루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열렸고 현지시간 오후 2시34분에 시작, 오후 3시24분까지 약 41분간 진행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한미일 정상회담이었던 이번 회담에서 3국은 '3국 협력 사무국 설치' 합의를 도출, 한미일 3국 협력을 정권교체에 관계없이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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