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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미 정상회담, 10분간 열려..한미일 회담 뒤 바로 진행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6 05:54

수정 2024.11.16 05:54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11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11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시스화상

【리마(페루)=김학재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차 페루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바로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이 종료된 뒤 바로 시작된 한미 정상회담은 10분 정도 진행됐다.


현지시간 오후 3시25분에 시작해 오후 3시35분에 종료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 임기에 마지막으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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