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상해에 있는 자신의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서 '이다해 상해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상해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상해의 집은 고급스러운 빌라로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였다. 이다해는 "집이 회사랑 가깝다, 올 때마다 내가 호텔에 있으니까 너무 자주 오니까 집을 얻어줬다"며 "(여기에 산 지는)2달, 3달 됐다, 한 달에 한두 번 온다, 와서 체류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경비하는 분들이 저를 굉장히 좋아해 주신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엄청나게 환영해 주신다"고 귀띔했다.
집안의 내부는 고급스러웠다. 규모는 작지만 깔끔했고, 조망이 좋은 발코니까지 딸려 있었다. 이다해는 "이 집은 내가 산 게 없다, 다 회사에서 다 협찬을 받아준다, 집이 아담하고 귀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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