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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9’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 동상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8 18:19

수정 2024.11.18 18:19

세라젬 제공
세라젬 제공
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9(사진)'가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

18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9는 세라젬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심플 퍼펙션' 철학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실내 공간 어느 곳에서나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1985년부터 시행하는 굿디자인 코리아어워드는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한해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달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마스터 V9는 신규 마사지 모듈과 사용목적 확대 등 전문성과 메디컬 퍼포먼스를 강화한 제품이다.
마스터 시리즈 최초로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도입해 입체 회전 마사지를 구현하며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세라젬 자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 제품이 획득한 사용목적은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총 6종이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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