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설에서 글로벌혁신과 친환경 통치 중요성 강조
"AI도 일부 부국과 부자들만이 아닌 만민을 위한 자산"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주석은 세계 경제가 녹색 경제, 저탄소 경제로 이행해야 한다고 정상들에게 요구했다.
제 2차 분임토의(세션)에서 시주석은 " 에너지 (저탄소)변환과 에너지 안보는 우리 최대의 이슈이다. 우리는 "옛 것을 폐지하기 전에 새 것을 확립하는" 방식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면서 전통적인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방식으로 클린 에너지로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그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기관 혁신 정상회의 2차 세션에서 연설했다.
이를 위해 정부간 국제 협력을 인공지능(AI)부문에까지 확대해서 AI가 일부 부국과 부자들을 위한 게임만이 아니라 세계 만민을 위한 최종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시주석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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