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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강원관광재단,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맞아 MOU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9 11:08

수정 2024.11.19 11:16

소노인터내셔널과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18일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제공
소노인터내셔널과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18일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과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강원도 내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강원도 지역 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강원 지역 내 소노인터내셔널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특화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 등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는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소노인터내셔널과 강원관광재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소노가 가진 레저 인프라와 재단의 비전이 만나 강원도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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