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금융투자는 다음달 20일까지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1월 DB금융투자 스팩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장외채권(단기사채 포함) 매수시 순매수 금액별 최대 40만원을 지급하고, 청약고객이 아니더라도 디지털 고객 대상으로도 순매수 금액별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공모주 청약 환불금으로 다음 청약까지 짧은 투자기간에 채권이자 수익과 이벤트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6월부터 채권을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채권’을 출시하고 있다. 증권사가 마진을 줄이면 투자자는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금리의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디지털 특판채권과 장외채권(단기사채포함)은 DB금융투자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예정이며, 상품별 이자 수익 외에도 이벤트 리워드가 더해져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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