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기구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육청 내외부 인사를 위원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전담기구 구성 인원이나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특수학교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 특수교육 여건 전담 기구 구성, 과밀학급 등 특수교육 실태조사, 과밀학급 현장 방문,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실무팀은 전담기구를 지원하는 팀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전담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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