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과밀학급 개선 전담 기구 구성위한 실무팀 발족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9 13:56

수정 2024.11.19 13:56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특수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18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발족을 위한 실무팀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담기구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육청 내외부 인사를 위원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전담기구 구성 인원이나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특수학교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 특수교육 여건 전담 기구 구성, 과밀학급 등 특수교육 실태조사, 과밀학급 현장 방문,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실무팀은 전담기구를 지원하는 팀으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전담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