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7% 오른 3346.0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 상승한 1만743.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 급등한 2256.6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오른 3324.8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말을 앞두고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리튬, 은행, 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