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제이미(JAMIE)가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제이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의 '라이브 장인' 특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제이미는 공백 기간의 일상과 함께 신곡 '배드 럭'(BAD LUCK)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무대 밖에서의 진솔한 이야기를로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고의 음색 장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음색 장인, 너 나와!' 코너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이미는 '배드 럭' 라이브 무대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라이브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방송 직후 제이미는 비하인드 컷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새 싱글 '배드 럭'으로 돌아온 제이미는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다수의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는 다양한 방송 및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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