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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부산을 담은 영화 한자리에"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19 18:31

수정 2024.11.19 18:31

부산 출신 감독들이 부산에서 제작한 영화를 만나는 부산영화기획전이 오는 29~30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9일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이 기획전은 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시민들에 매년 선보이는 영화·영상전이다. 올해 기획전은 '부산 영화를 만나다'를 부제로 '다섯 번째 방' '빛과 철' '양치기' '원정빌라' 총 4편의 작품이 1회차씩 상영된다. 모든 작품은 각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상영 후 40여분간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이번 영화기획전은 전체 무료 상영으로 진행된다.
사전 좌석 예매는 오는 25일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영화의전당 매표소에서 직접 예매할 수도 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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