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美국방부 "한국에 F-15K 업그레이드·장비 잠재적 판매 승인…약 62억 달러"

뉴스1

입력 2024.11.20 05:35

수정 2024.11.20 05:35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공군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미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F-15K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GBU-12 공대지 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31/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공군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미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F-15K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GBU-12 공대지 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10.31/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한국에 F-15K의 업그레이드 및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잠재적 거래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거래 규모는 약 62억 달러(약 8조 6397억 원)다.


국방부는 주요 계약업체로 보잉, RTX, BAE 시스템즈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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