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역 청년 건축가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건축·건설 관련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약 20곳의 부스가 마련된다.
22일에는 시 총괄 디자이너와 건축 분야별 실무자의 특강과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의 취업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에는 부산 지역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설계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는 '부산 학생 건축페스티벌 심포지엄'이 열린다.
행사는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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