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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빗썸과 '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 연다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0 08:48

수정 2024.11.20 08:48

[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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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N은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과 함께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은 NHN의 텍사스 홀덤 방식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를 기반으로 순수한 포커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총상금은 3억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선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게임 내에서 열리며, 본선 진출권을 따낸 500명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본선·결선 경기에 진출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우승 상금으로 수여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처음 진행하는 대규모 포커 대회인만큼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이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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