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내달 4일 자정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신규 게임이다. 이용자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를 내려받을 수 있다.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광고 모델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다.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아덴의 왕'으로 등장해 영웅들을 이끌고 여정을 떠난다. 엔씨 관계자는 "광고 영상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게임성을 반영했다"며 "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 플레이 중요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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