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아이즈커뮤니케이션, 네팔 유학생 경남대학 유치 협약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0 14:24

수정 2024.11.20 14:24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네팔리 스리자나 상임대표(왼쪽)와 아이즈커뮤니케이션 소한영 대표가 20일 네팔의 우수한 유학생을 경남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상호업무 협력 협약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네팔리 스리자나 상임대표(왼쪽)와 아이즈커뮤니케이션 소한영 대표가 20일 네팔의 우수한 유학생을 경남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상호업무 협력 협약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지원서비스업체 아이즈커뮤니게이션이 네팔 유학생들의 경남지역 대학 유치를 본격화한다.

아이즈커뮤니케이션은 20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에서 한국-네팔 국제교류협의회와 네팔 유학생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네팔 유학생들의 경남지역 대학 모집부터 지역 정착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양국 지자체간 교류와 교육기관간 국제교류 알선, 네팔 관광과 투자유치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소한영 아이즈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네팔 현지 사무실을 열어 우수한 인재들을 경남지역 각 대학으로 유치하고,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성장해 직장을 잡아 경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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