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반공연맹에서부터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와 함께 해온 40년 활동 장기근속 회원격려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설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40년) 공로패를 받은 김선오, 김관순, 김태순, 박성분님을 비롯하여 해당 지회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40년간 단체의 발전에 헌신해 후배들에게 귀감을 준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연맹인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기근속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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