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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김일우 일일 낚시스승 출격…"예전엔 이혼 사유"

뉴스1

입력 2024.11.20 21:52

수정 2024.11.20 21:52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이덕화가 김일우의 낚시 스승으로 나섰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입생 김일우의 일상이 담겼다.

제빵을 배우고 있는 김일우가 직접 빵을 만들어 특별한 손님에게 선물했다. 김일우가 진심을 담아 만든 빵의 주인공은 배우 이덕화였다. 김일우는 "늘 존경하는 분이고, 좋아하는 형님이다"라며 작품에서 만나 12년을 이어온 인연이라고 소개했다.


'연예계 강태공' 이덕화는 이날 김일우의 일일 낚시 스승으로 출격했다.
낚시 초보인 김일우가 "낚시는 좋은 취미이지만,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나요?"라고 걱정하자 이덕화가 "걱정된다, 예전에는 이혼 사유 1번이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날씨 때문에 출조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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